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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유양 선별진료소 운영 연장

기사입력 2022.08.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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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유양 선별진료소의 주말·공휴일 운영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한다.

    이는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평일과 동일하게 4시간 늘린 것이다.

    단 정오부터 오후 1시 반까지는 시설 소독과 근무자 휴식 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자, 해외입국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제한된다.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일반시민은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되며 양주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진단, 검사, 진료 처방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양주시보건소 홈페이지(www.yangju.go.kr/health/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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