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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농협이 여주군과 농협중앙회의 협력을 받고 1억 2천을 들여 2억4천만원의 무인방제헬기를 도입하고 그 시연을 어제(7월18일) 점동면에서 실시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탁홍식 점동농협 조합장을 치하하고 노령화된 농촌의 일손을 대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여주 농업발전을 기원했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방제헬기는 11개의 경기도 무인헬기방제단에 소속되어 각 지자체의 방제에 투입되고 년 500ha 이상을 방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점차 그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유지보수와 보험료 등 그 비용이 적지 않지만 약제의 적정성 등의 효율적인 영농을 위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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