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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시 승격 오해와 진실, 장학진 의원

기사입력 2012.07.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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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진 의원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시 설치에 대해 질의로 지난 182회 임시회에서 여주군 군정발전위원회 조례를 개정했고 여주시승격특별추진위원회가 시 설치 홍보를 하고 있다며, “여주 시 승격 오해와 진실이라는 홍보책자에 추진위가 등장하고 자문기구로서의 지위를 넘어 월권했다며 군수의 답변을 요구했다.

    "김춘석 군수께서는 시승격에 대해 지난 2012년 초부터 준비했는데 선거에 오해소지가 있어 5월부터 매진했다"고 하는데 그 말의 진실은 무엇이냐며 미리 대안,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지 못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하수도사업 민간투자사업과 더블어 이미 177회 임시회에서 남여주 골프장 특혜의 오해에 대해 질의한 내용이고 군수는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의 현장조사결정에 따라 최대한 원형녹지를 추가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결과적으로는 원형녹지가 줄어들었음에도 헐값에 임대하여 특혜를 준 계약이 아니냐며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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