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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한글시장 스마트시범상가 선정

기사입력 2021.10.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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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 한글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2021년 스마트 시범상가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주요 상점가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한글시장 상점가 109개 점포에 스마트오더(모바일예약·주문결재 시스템 등)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 한글시장이 도입하고자 하는 스마트오더는 상인과 고객들의 부담 없는 사용가능성에 큰 비중을 두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개별 온라인 마케팅으로 고객관리와 단골확보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상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스마트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개선점을 논의하여 전반적은 상인역량 강화와 매출증대로 시장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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