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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의원, 이천관내 파출소 신축

기사입력 2015.09.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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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118100만원 정부안 확정


    유승우 의원이 이천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관내파출소(마장,신둔,율면) 신축사업비 118100만원이 정부예산안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요구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파출소 신축의 시급성을 경찰청과 기획재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설득하여 정부가 유승우 의원의 요구를 받아 들인 결과이다.


    이천시 마장면, 신둔면 일대는 인구 증가로 인하여 치안 수요가 집중되고 있지만, 현 파출소는 협소한 공간과 건물이 낡아 민원인들의 불편 및 경찰관들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파출소 신축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마장파출소는 21년이 경과된 노후 시설로서, 특전사 수용으로 인한 인구 급증과 마장택지개발지구에 편입되어서 신축이 시급한 상황이며, 신둔파출소는 안전진단 D급 판정과 균열 발생 및 지반침하가 지속되어 안전사고가 우려된 상황이고, 율면파출소는 36년이 경과된 건물로 내,외벽 균열 및 급수배관 부식으로 잦은 정전사고가 발생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승우 의원은 "이번 마장, 신둔, 율면파출소 신축 사업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민원인과 경찰관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민원해결이 원활해 지는 것은 물론 주민 밀착 풀뿌리 치안이 구축되어 지역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일체감을 형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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