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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행위 현장방문 실시

기사입력 2015.09.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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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경제성장을 이끌 벤처창업 허브 조성 주문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홍범표(양주,새누리), 서형열(구리,새정치), 고윤석(안산,새정치), 김영협(부천,새정치), 김원기(의정부,새정치), 김준연(용인,새정치), 박창순(성남,새정치), 윤재우(의왕,새정치), 김시용(김포,새누리), 민병숙(비례,새누리), 최춘식(포천,새누리) 의원은 2015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하여 도 북부청사와 경기북부벤처창업지원센터 취득 예정지를 방문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현지를 둘러보고 시설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이뤄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설명회에서 의원들은 청사 증축을 통해 도민과 소통 화합하는 새로운 공공청사 모델을 제시할 것을 주문하고, 경기북부의 벤처창업 지원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였다.


    도 북부청사 증축은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청사 전면부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 화합 청사를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벤처창업지원센터 건립은 섬유연구, 의료기기, 전자, 게임, 디자인 제조분야 등을 특화업종으로 융·복합 벤처센터를 구축하여 경기북부에 벤처창업 허브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홍범표 위원장은벤처기업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다. 경기북부는 벤처창업 지원시설이 부족한 만큼 벤처창업 지원센터 조성은 필요하다경기북부와 양주시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입지와 규모 등을 면밀히 따져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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