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정부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대책에 따라, 추진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의 적합판정 320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 1억5,580만원을 1일 지급 완료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온라인(복지로)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된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은 코로나 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하였으며,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 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구에 가구별로 50만원씩 지급됐다.
단 소규모 농가 바우처 14가구에 대해서는 차액 20만원씩 지급했다.
이항진 시장은 “한시 생계지원금이 코로나 19 피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급복지, 맞춤형 복지제도를 적극 활용해 코로나 19 피해 저소득층 가구를 지속적 발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