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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식 열려

기사입력 2021.06.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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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역중심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문을 열고 지난 28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이항진 여주시장, 시의원, 여주교육지원청장,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법인 이사장, 이용아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여주시 청심로 190(구차량등록사업소)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1,024, 건물연면적 203규모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독서, 놀이, 휴식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대상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등 방과 후 양육 공백이 있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다.

    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수탁 운영하며, 운영인력은 센터장과 4명의 돌봄교사가 돌봄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주시장(이항진)예전에는 아이들을 이웃, 친척들이 돌보아주었다면 지금은 국가가 돌봄을 도와주어야 한다. 모두가 마음을 다하여 다함께 아이를 기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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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여주시가 금년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가 구) 오학동주민센터 위치에 추가 설치될(20218월 개소) 예정으로, 앞으로도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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