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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사랑의 온도탑 설치

기사입력 2020.12.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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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을 고양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제막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 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31일까지 2달간 진행하며 고양시의 목표액은 45천만 원으로,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씩 올라가게 된다.

    시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취약 계층을 위해 고양시민들과 함께 온정을 모아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올해 연말연시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이웃을 향한 사랑과 보살핌이 절실히 필요하다,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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