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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지CC,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0.1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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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아리지 컨트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라파엘의 집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많은 시민들이 걱정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리지CC의 성금기탁으로 지역사회를 다시금 따뜻하게 하고 있다.

    여주 관내 골프장의 기부는 9월을 시작으로 벌써 4번째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골프장 사회환원사업의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아리지CC가 기탁한 성금은 여주시를 통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양원 아리지CC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소외받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정말 많다, “선뜻 도움을 주신 아리지CC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아리지CC는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대중제골프장으로 2007년 개장한 이후 매년 인근 양귀리, 안금리에 마을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살며 행복을 나누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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