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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나브로OB 거제합창 동상수상

기사입력 2015.09.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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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남한고등학교 시나브로OB합창단은 지난 94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12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한 12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KBS남자의자격 합창단 출전으로 전국적으로 합창의 열풍을 몰고 온 국내 몇 안 되는 전국규모의 전국합창경연대회로서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각 시,도를 대표하여 총 20개팀 800여명이 참가해, 총상금 3,200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를 시상내용으로 예전 대회 보다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기도 대표 (시나브로OB합창단, 분당구어머니합창단)로 출전한 시나브로OB합창단은 귀천’, ‘A Concert Celebration(Medley)’곡으로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시나브로OB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과 관객과 공감하는 무대연출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합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한 결과 동상- 상금 200만원/상장/트로피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시나브로OB합창단은 이연구 단장과 홍석호 지휘자 그리고 하남시 남한고등학교 시나브로합창단 졸업생으로 구성된 40여명의 합창단원으로 이뤄져 있다.


    2014년 창단 첫해 32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수상으로 추억을 마음에 간직하고 첫걸음마를 시작한 시나브로OB합창단이 기적을 이루어 냈으며, 올해 두번째 출전한 12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함으로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어 냄으로서 명실상부한 하남시의 보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시나브로OB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개최함으로서, 끊임없는 성장과 합창을 통한 재능봉사를 통해 하남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하남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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