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우수 성적 거둬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고양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우수 성적 거둬

기사입력 2015.09.08 19: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문화의 전당 등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해 최우수상 2개팀, 우수상 10개팀, 장려상 9개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했다.


    종목별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농악선반 초등부(정발초), 한국무용 독무(백마중 신지윤), 우수상 댄스 중등부(연합팀 ruwd drap), 고등부(연합팀 A list crew), 사물놀이 중등부(고양송산중), 고등부(화수고), 락밴드 고등부(연합팀 메생이, 연합팀 Siad), 대중음악 중등부(안곡중 박수빈), 고등부(정발고 강세린, 저동고 조희주), 발레독무 초등부(화중초 이지나), 장려상 사물놀이 초등부(송포초), 댄스 중등부(연합팀 아로메틱 그루브 주니어), 한국음악 성악독창 중등부(무원중 김희서), 한국음악 기악독주 초등부(정발초 박주원), 한국무용 독무 초등부(대화초 심영민), 고등부(고양예고 노승민), 락밴드 중등부(연합팀 생귤탱귤, 대화중 아이리스), 발레군무 초등부(연합팀 세종에뚜왈)가 입상했다.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바르고 건전한 청소년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예능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선인 고양시대회를 주관하고 본선 참가업무를 총괄한 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 박상돈 회장은 다음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 거리 등 평소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