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동두천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융기원, 동두천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기사입력 2015.09.08 08:3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동두천시 어린이집 교사 200여명 대상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 객관적 사고로 우리역사 다시보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 이하 융기원)은 오는 10일 동두천시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융기원은 그동안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수원에서만 진행해오던 융합문화콘서트를 융합기술 대중화와 지역확대 차원에서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로 특별기획하고 2013년부터 경기 북부, 남부지역을 돌며 개최해 오고 있다.


    18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 추천으로 경기도의회와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융기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동두천시 아름다운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동두천시 어린이집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가 연사로 초청되어 객관적 사고로 우리역사 다시보기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허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토지세법 개정과 각종 복지제도 등을 도입한 세종의 리더십과 당시 조선의 GDP가 세계 정상이었던 점, 한국역사에 대한 해외학자들의 높은 평가 등을 소개하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 역사 이야기를 통해 국민 자부심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 도울 예정이다.


    허 교수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문학박사 출신으로 1997년부터 서울대 인문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대학 부학장, 한국중국어문학회 회장, 한국중국어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박태현 원장은 경기도 인기프로그램인 융합문화콘서트를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로 동두천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어린이집 교사들이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시각으로 어린새싹들을 잘 지도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자 경기도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로 활기찬 직장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합문화콘서트는 경기도와 융기원이 경기도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하여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예술 등의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로 구성,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융기원이 무료로 열고 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