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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새마을회와 체육회가 16일 시청에서 하리 사거리 구간을 청소하며 깨끗한 여주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여주시새마을회원 20명과 여주시체육회원 20명 등 두 단체 회원 40명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여주를 지키기 위해 거리 방역을 실시하고 거리정화활동도 펼쳤다.
거리환경개선을 위해서 마음을 모은 두 단체는 코로나 19에서 여주시를 지켜내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거리정화활동에 나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날 2시간 여 동안 시내를 청소했다.
이항진 시장도 정화활동을 벌이는 양 단체 회원들에게 “청정여주를 위해 힘써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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