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 간담회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도의회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 간담회

기사입력 2020.05.13 15:4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13.jpg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양주2)13일 양주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박태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양주1), 경기도 이승일 도시정책과장, 양주시 김남권 도시성장전략국장, 경기도시공사 안태준 균형발전본부장 등과 함께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상황 정담회를 가졌다.

    양주테크노밸리 사업은 양주시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가 양주 남방동과 마전동 일대를 첨단산업 단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인접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경기북부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성장 거점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간 개발제한구역 해제신청을 위한 사전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산단 승인은 내년 하반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내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시공사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관련 행정기관의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 및 사업기간 단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태희 의원은 양주테크노밸리는 교통, 근로자의 정주환경 등 입지여건이 매우 우수하다며 관련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조기에 착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14.jpg

     

    박재만 위원장은 양주테크노밸리를 낙후된 북부 지역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여 경기남북부 균형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