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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21일 연기

기사입력 2020.05.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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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고3 등교 개학 일정 변경에 따라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일정을 21일로 다시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3 등교 개학 일정 추가 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5월 안에 개학하면 학력평가는 개학 다음 날 치르는 것으로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각 고등학교에 방역 관련 지침 준수 등 시행 관련 내용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하며,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이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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