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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기사입력 2020.02.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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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최일선에서 우리 여주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8일 여강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장님의 특강 및 여주시 문화관광 발전방안과 해설사 처우개선에 대한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설활동으로 문화관광도시로서 여주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설사의 역량을 더하여 여주시 관광문화의 얼굴로서 자긍심을 갖고 해설사로서의 본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을 맡게 된 서근옥 회장은 각자 해설지에서 여주만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관광객들에게 녹여내는 해설로 쉽고 재밌게 전달하여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깊은 감동을 받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여주시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하여 신륵사를 비롯하여 여주의 주요 관광지인 영릉, 명성황후 생가, 여주박물관 및 여강길에 해설사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2020년도에는 신규해설사를 양성하여 더 많은 관광지에 해설사를 배치해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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