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10일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마무리 하는 종결평가를 수행기관별 주최를 통해 올 한 해 여주시 대한노인회 소속으로 노인일자리 참여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개최했다.

이번 종결평가회를 통해 2019년 추진 사업 보고와 우수참여자 시상 및 2020년 사업 안내를 했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10개의 사업단에 504분의 어르신이 참여했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비를 포함하여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했다.

2020년에는 올해보다 43명이 증가한 54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항진 시장은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참여해주신 어르신 여러분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및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을 부탁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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