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지면 11년째 이웃돕기 쌀 기탁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양지면 11년째 이웃돕기 쌀 기탁

기사입력 2019.11.26 23:2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20.jpg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20kg 백미 43포를 기탁했다.

    이 쌀은 협의회 회원 30명이 관내 휴경지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으로 관내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올해로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심재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많지 않은 쌀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