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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사입력 2019.11.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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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연말연시 모금활동을 하면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제막행사에 참석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송한준 의장은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에서 실시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에서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을 나누는 우리 사회의 거울이라고 강조하며 모금운동을 독려했다.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경기도 사랑의 온도는 목표대비 84%였는데, 경기북부는 118로 넘쳤고 남부는 77.5를 기록해 조금 부족했다면서 남부 쪽에 사는 저부터 먼저 반성하며 올해에는 우리 모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해마다 사랑의 온도탑을 세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모금회에 감사드린다이번에는 남부와 북부 모두 목표 온도를 달성하고 전국에서 사랑의 온도가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이날부터 2020131일까지 73일 간 진행되며 올해 목표 모금액은 322억 원으로 달성 시 사랑의 온도탑100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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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김희겸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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