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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현안문제 건의안 전달

기사입력 2019.1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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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기초자치단체장 간담회에 참석, 여주시 현안문제 건의안을 전달하는 등 현안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나섰다.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설훈 최고위원, 우원식, 서영교 국회의원 등 더민주 의원들과 이항진 시장을 비롯해 전국 민평련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인영 더민주 원내대표는 기초자치단체가 교부받은 국가 예산을 남기지 않은 예산을 잘 써야 국가 경제 뿐 아니라 지역 경제도 활력을 얻을 수 있다며 참석 기단체장들에게 당부했다.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간담회에서 특별히 발언권을 얻은 이 시장은 “WTO 탈퇴로 농촌지역인 여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저출생 고령화 사회가 현실로 다가왔다며 그에 대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준비해간 6건의 여주시 현안문제인 여주~원주 복선화 및 수도권 전철 연장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운영시 급행(완행)열차의 여주역 정차,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구간 4차로 조속한 확장, 국지도 70호선 이천~홍천 4차로 확장, 여주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위한 국고보조금 지원, 여주시 재활용선별장 현대화사업 국비 반영 등의 내용이 담긴 건의안을 실무진에게 전달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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