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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송촌3리 마을예술가 작품전시회

기사입력 2019.10.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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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대신면 송촌3리에서 지난 22일 마을 예술가 작품 전시회 나의 집, 예술이 되다가 이항진 여주시장, 함진경 보건소장과 주민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책배여강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경기도경기문화재단여주세종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송촌보건진료소가 협력한 아미 마을 그림 책자 · 어르신들의 집 그림 작품에는 송촌리 마을 어르신들의 정성과 진심이 작품 하나하나에 담겨있다.

    특히, 눈앞에서 펼쳐진 다양한 어르신들의 작품이 마을회관 입구에 가득 채우고 있어 작품 감상하기에 아주 좋다.

    이날 작품 감상 후 마을회관 안에서는 이현매 부녀회장님의 인사말씀과 작품 주인공인 어르신 소개가 있었다.

    특히, 한 어르신은 함께 수고해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감정에 복받친 듯 뭉클해 했다.

    소개가 끝난 후 아미 마을 그림 책자설명을 들었는데, 아미 마을 그림 책자는 작품에 참여한 8~9명 어르신들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그림과 책으로 엮어냈다.

    어르신들은 자기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나와서 뿌듯해 하고,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그림 설명 후 이항진 시장은 송촌3리 마을예술가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작품성에 찬사를 보낸다뜻깊은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촌3리 마을예술가 작품전시회 나의 집, 예술이 되다1121일까지 진행된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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