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무법인 동천이 용인시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과 부모에게 개인회생, 이혼 등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저소득 가정 주민들이 법적 문제에 처했을 때 올바른 대응을 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김용숙 법무법인 동천 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이 법적으로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법무법인 동천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