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자유한국당 여주2)은 2019 녹색환경대상 의정부문을 수상했다.

김규창 의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시민의 보행권 확보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사고우려가 높은 횡단보도, 어린이 통학로 및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에 조명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걷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 녹색환경대상은 환경법률신문사가 녹색환경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환경친화적인 활동을 해온 각계각층 분야의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4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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