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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사입력 2019.04.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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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막간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관현악 4중주 연주팀 아이네스가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10여곡의 클래식 연주를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네스는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무대로 이름을 알린 관현악 그룹이다.

    사전 공연 관람을 예약한 어린이집 유아들을 비롯해 300여명의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오는 10(7,8월 혹서기 제외)까지 구청과 상현중학교 운동장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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