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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기사입력 2019.04.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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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2019길 위의 인문학 함께읽기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을 구현하고자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통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효양도서관은 본 사업을 통해 강사료 및 행사운영비 1천만원(국비100%)를 지원받아 함께읽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어제, 오늘, 내일을 읽다를 주제로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어제의 고전을 함께 읽고, 오늘의 소설을 같이 낭독하고, 소설이 말해주는 남아있는 미래를 같이 이야기할 예정이다.

    어제, 오늘, 내일을 읽다’ 1차 프로그램 <고전, 명랑하게 읽기>는 새로운 시선으로 즐겁게 고전에 접근해서 고전 완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423()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59일부터 718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 2시간동안 진행한다.

    2차 프로그램 <소설이 말해주는 남아 있는 미래(5.25 ~7.27)>로 이어지는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어제, 오늘, 내일을 읽다에 대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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