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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협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간담회

기사입력 2019.04.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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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근로기준법개정으로 인한 마을버스 운전자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용인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사업을 고용노동부에 신청하여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버스운전자 교육에 관한 관계자들의 합동간담회를 3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

    회의결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버스운전자를 교육훈련시켜 마을버스용인시지부 12개 업체에 취업을 연계 시키자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핵심사업으로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교육홍보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1차 공모에서는 모집부터 교육까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실시하며 2차교육은 7월부터 8월말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결론을 보았고, 1종대형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여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부터 취업을 목표로 50명을 교육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획서를 작성하였으며 교육생모집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 기업지원과. 일자리정책과, 대중교통과, 경기도마을버스용인시지부 12개업체 대표, 도로교통공단 용인면허시험장,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용인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사업의 성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힘쓰기로 결론을 지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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