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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자긍심 고취와 경쟁력강화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7일 사회적기업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는 사회적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이번 현판식을 통해 ㈜서로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보호작업장이 각각 14번째와 15번쨰 사회적기업 인증 현판을 달게 되었다.
2014년 12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서로는 가정 홈 서비스 및 위생용역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을 고용, 인쇄용지 및 화장지를 제조하는 업체로 2012년 11월에 인증 됐다.
현판식은 사회적기업 인증현판 제막식과 사회적기업 현장방문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오준택 창조경제과장은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더욱 발전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기업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사회적기업들을 발굴‧육성하고 향후 인증되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도 수시 현판 설치로 사회적기업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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