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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동장 이범구)이 지난 27일 통장협의회 등 10개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금배공원에 모여서 호만천에 장마철 및 휴가철동안 방치된 하천변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무단 폐기물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단풍잎돼지풀 등 인체에 해를 끼치고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했다.
호평동장은 “가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각 사회단체별로 주기적으로 하천변·천마산 등산로 등 주민들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생활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어머니방범대,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호평동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생활개선회, 행복한 동행, 애향회, 호평동걷기연맹 등 모든 단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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