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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부지사,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

기사입력 2015.08.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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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무한돌봄 나눔터노숙인 100여명에게 조식 제공

    2014년부터실내 급식으로 전환, 1300명 무료 급식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8일 오전 730분 노숙인 실내급식소인 수원역 무한돌봄 나눔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박 부지사는 이 날 급식 단체인 수원 한벗교회(대표 정충일 목사)와 함께 노숙인과 홀몸노인 등 100여명에게 밥, 김치, 컵라면 등을 제공했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지난 해 1월 노숙인들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거리급식실내급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한 실내급식소인 무한돌봄 정 나눔터를 설치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돌봄 정() 나눔터는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106(32) 규모의 가설건축물로 1300명의 급식이 가능하다.


    급식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30~8(100), 오후 720분부터 820분까지 (200) 하루 두 번 실시되며, 조식은 한벗교회, 석식은 함께하는 교회(광야119) 등 민간단체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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