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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GB해제 추진

기사입력 2015.08.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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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사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고양케이월드()가 국내 첫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사례로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일원에 추진 중인 고양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의 GB해제 인허가 행정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고양케이월드()는 올해 초부터 7차례에 걸친 중앙부처(국토교통부) 사전협의를 통해 최근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826GB해제 관련도서를 고양시에 제출함으로서 본격적인 인허가 행정절차에 착수하며, 2016년 상반기 내 GB를 해제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토지이용계획 확정을 위해 고양케이월드()는 다양한 공공성 확보를 요구하는 중앙부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하였다.


    토지이용계획에는 자동차관련시설(자동차 판매, 튜닝·정비 등), 자동차산업지원시설(자동차 등록·검사, 교육, R&D ), 자동차체험시설, 주민편익시설 등 자동차 서비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반영되었으며, 강매동 일원 약 40부지에 약 3,430억 원을 투입하여 정부의 창조경제에 따른 자동차튜닝 활성화와 자족기능 향상,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등의 기대효과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1312월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의 양해각서(MOU)를 시작으로 고양시경제인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등 다양한 자동차 전문기관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완수를 위해 기업유치 활동에 대한 역할을 확대하여 공공중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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