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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장애인복지 증진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15.08.2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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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관 조속 건립 등 최선 다할 것


    이교범 하남시장은 26일 열린 하남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 확장 이전식에 참석,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에 따르면 센터가 기존 하남대로 801번길 7에서 신장로 94(호정빌딩 3)로 옮김에 따라 새 사무실에서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으며, 이교범 시장, 시도의원, 정숙자 센터 소장, 센터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권익옹호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한 자립생활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 개소했다


    현재 정 소장을 비롯해 국장 1, 직원 3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은 275명이다.


    기존 센터 사무실 면적은 25평 정도로 공간 협소 등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에 4배 가량 큰 면적의 사무실로 이전함에 따라 운영이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교범 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정숙자 소장 및 센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는 올해 83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미사지구 내 건립 예정인 장애인복지관 역시 사업 예산을 확보해 조속히 사업을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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