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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경수고속도로㈜ 문화나눔 후원

기사입력 2018.12.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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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고속도로(대표 박종혁)에서는 지난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1천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 5월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객석 나눔 후원금으로 15백만원과 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후원금으로 5백만원 등 총 2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재단은 이 후원금을 통해 매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중 장래 예술가를 꿈꾸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하여 관련된 학업에 필요한 교육수강료와 재료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5명의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준 바 있다.

    또한 객석문화 나눔은 1222일부터 25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서울발레씨어터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문화소외 계층 500여명을 초대하는 객석 나눔을 진행할 예정으로 특히 1222<호두까기인형> 공연 첫 날에는 경수고속도로직원들이 용인포은아트홀 로비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퀴즈맞추기 이벤트를 통한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객석문화 나눔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장학금 후원, 교통안전 캠페인은 경수고속도로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경수고속도로박종혁 대표는 기업이 지향하고 있는 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문화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이 꾸준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장려하고 나아가 메세나 활동이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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