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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도서관 ‘여행자의 인문학’ 운영

기사입력 2015.08.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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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인문독서아카데미 3차 강좌 92~30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올해의 제3인문독서아카데미여행자의 인문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행자의 인문학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정여울 작가를 초청, 9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수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여행기를 함께 읽고 여행자의 글쓰기에 필요한 실전 지식과 체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여행을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니라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로 삼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820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국민 독서 생활화 기반 조성과 인문 정신 고양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용인시에서는 수지도서관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1인문학산책’ 2로쟈와 함께 읽는 세계문학을 진행한 바 있다. 4차 아카데미는 책과 영화의 인문학을 주제로 10월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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