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도 녹여버린 정열..여주 민족예술제 전통어울림한마당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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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도 녹여버린 정열..여주 민족예술제 전통어울림한마당

기사입력 2011.11.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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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오전 11부터 시작된 한마당축제는 초겨울을 알리는 추위속에 시작되었지만 그 뜨거운 열정으로 여주와 중앙통상가 번영을 위하는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일찌감치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앙통 시장입구에 한마당을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되었다.



    식전행사로 풍물패가 중앙통을 돌며 행사를 알리고 흥을 돋우었다.



    민예총회원들이 쌍용거줄다리기에 쓰일 쌍용거줄 등을 준비하였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회원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여주 민예총 이영학지부장이 고사주를 올렸다.



    여주중앙로 상인회장이 고사주를 올렸다.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두부는 먹음직스러웠다.



    회원들이 그린 인물화가 전시되었다.
    중앙통 입점주들을 그린 것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된 도예품과 짚고리던지기 소품들.
    군민이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이날 길놀이와 고사를 시작으로 풍물판굿이, 전통혼례마당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전통혼례가 열렸으며 광대놀이에서는 땅재주가 펼쳐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쌍용거줄다리기를 통한 대동한마당의 열기가 모여져 행사의 뜻을 모았다.
    14회를 맞는 여주민족예술제는 해를 더할수록 군민에게 화합과 신명을 심어주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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