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리더교육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양평군,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리더교육

기사입력 2015.08.12 00: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마을리더 생각이 바뀌면 우리 마을도 잘 살 수 있다


    양평군 강상면은 행복공동체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마을리더 생각이 바뀌면 우리 마을도 잘 살 수 있다” 8월 마을 리더 교육으로 지난 7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색깔 있는 마을만들기 과정 중 숨겨진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별 고유 색깔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험마을인 단월면 수미마을’, ‘청운면 여물리 체험마을’, ‘청운면 외갓집 체험마을을 견학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운영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주헌 청운면 외갓집 촌장은 이들에게 마을만들기의 핵심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을에서 생산하는 품목을 특화해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마을 리더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강상면장은 마을리더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생각의 전환을 위한 벤치마킹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마을리더가 우리 마을도 할 수 있다는 생각만이라도 갖고 돌아간다면 이번 교육은 성공한 것이다라고 말해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