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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대축전 대비 도로변 환경정비

기사입력 2015.08.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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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1(동장 지영구)에서는 지난 8일 토요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중부자율방범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도로변 잡초제거에 나섰다.


    문화교차로부터 태평교차로까지 도로변과 배영초등학교 주변 무단투기지역을 중점적으로 중부자율방범대원과 봉사자 학생 등 총 2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였다.


    잡초제거에 참여한 의정부중학교 이ㅇㅇ 학생은 정말 더운 날씨지만, 10월에 개최되는 대축전 준비에 나도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축전 준비를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원1(동장 김인숙)도 자생단체 회원들이 발 벗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자율적으로 맡은 구간별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쓰레기 등으로 무질서하게 방치되었던 가로수 변에 예쁜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였다.


    730일 통장협의회가, 83일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적십자봉사회, 88일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와 체육진흥회가 작업을 실시하여 현재 호원1동 평화로 전 구간의 정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12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 14일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까지 참여하여 보충 작업을 할 계획이다.


    신곡1(동장 한신균)에서는 지난 11일 통장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장마철 비가 그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도로변과 인도에 잡초가 많이 자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깨끗한 신곡1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제초작업 등 정비활동에 힘썼다.


    한신균 신곡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잡초제거 외에도 불법 현수막 철거 및 무단폐기물 수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하여 동직원과 주민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2(동장 남상빈)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협의회장 김민성, 부녀회장 조미영)는 지난 7일 오전 6시부터 추동로 금오지구대 ~ 2북부청사 주요 도로 약 5구간에 걸쳐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를 맞아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주변환경을 만들어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이른 아침부터 모여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상빈 신곡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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