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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체육회(회장 윤기수)가 주최, 주관하고 마장면 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제66회 마장면민 체육대회』가 마장면 이치리 레포츠공원에서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최한다.
8월 15일 광복을 기념하여 1946년 처음 시작한 마장면민 체육대회가 어느덧 66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마장면의 대표 잔치 한마당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26개 마을에서 지역 화합을 위하여 추진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단축마라톤과 각종 다채로운 이벤트 경기가 계획되어 있으며, 특히 지방 행사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전사의 특공무술이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장면 체육회 윤기수 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추진되어 올해로 66회를 맞이하는 면민 체육대회가 이제는 이천시민도 구경 올 정도로 훌륭한 잔치 한마당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발전과 배려와 화합으로 하나되는 마장면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5일 개최하는 마장면민 체육대회는 축구예선이 8시부터 시작하며, 본 개막식은 10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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