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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평생학습마을 착수

기사입력 2015.08.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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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주민이 만들어 가는 88세 이상 놀며 공부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 조성


    양평군은 지난 6일 강하면주민자치센터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박명숙 군의회 의장, 경기도 교육정책과 관계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강하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마을주민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하면 88놀공 평생학습마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하면 88놀공 평생학습마을은 2015년 경기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연간 3,000만 원을 5년간 지원받게 되며, 에버그린에버블루협동조합이 수행기관이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학습-복지-문화가 지역사회 내에서 선순환되는 주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으로 마을 공동체를 복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14서종면 문화·예술 마을이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돼 올해 2차 연도에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강하면은 88놀공 평생학습마을 지정으로 마을 안에 잠재돼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을 발굴해 주민의 지식 경험 교류를 통한 학습, 소통 문화 형성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을 만들고자 한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군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시스템을 조성해 행복실감도시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으로 일터·삶터·배움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학습마을 조성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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