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구단체인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7월 29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하천 친수시설 침수피해 상황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주민 복구단체인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로 신속히 복구했다.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김태권)은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하여 하천 주민이용 시설 복구 작업을 했으며, 올해도 집중호우로 하천 주민시설이 침수되자 관리부서인 건설과의 자체 인력으로는 복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자발적인 회원들을 모집하고 복구 작업을 실시하여 빠른 시일 내 복구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복구 작업은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순찰시 특이사항을 담당자 및 관리자에게 상황보고(실시간 카카오톡 전송)가 이루어졌으며, 현장보고 상황에 맞는 응급 복구를 실시하여 신속한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한편 시는 하천 주변의 재해 위험 구역을 파악하여 기상 특보 시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사전 재해 예방 초동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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