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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일곱남매 가족 또 다시 탄생

기사입력 2015.07.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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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의 희망이 될 일곱 번째 아기가 또다시 탄생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에 사는 김윤수이은희 부부로 이들 부부는 30일 새벽 일곱 번째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해 일곱남매의 부모가 됐다.


    올해 초 양평읍의 양재국박유림 부부가 일곱째아 쌍둥이를 출산한 후 두 번째다.


    현재 이은희씨는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한 후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직접 이들 부부를 찾아 2,000만원의(6째아 이상 2,000만원) 출산장려금 증서를 전달하고 엄마와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축복할 계획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출산소식을 듣고 먼저 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와 엄마를 축복한다앞으로도 생활공감형 출산정책을 펼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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