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대학 관계자 출연해 설명

2016 대학 합동 입시설명회가 오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3 수험생과 학부모가 주 대상인 이날 설명회는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3개 대학 입학담당관들이 출연해 입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前EBS입시전문위원 등도 나와 매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전형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 미니 밴드공연도 예정돼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정확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고3 수험생뿐 아니라 예비수험생 또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관심을 갖고 참석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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