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책 개발 추진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27일부터 두달간 단원구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단원구 창의행정 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여 구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구정목표인「사람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실현을 위한 것으로서, 구정 주요사업 정책 및 아이디어 제안, 시민불편 개선사항 발굴, 민원시책 개발 등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된 정책제안 및 아이디어는 창의성, 적용 가능성, 효과성 등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엄정하게 선별하게 되며, 제안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정책은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이번 정책 경진대회는 전례 답습적이고 형식적인 행정을 타파하고, 창의적이고 주민 편의적인 행정환경을 만드는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단원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