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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대화시간, 치료사가 알려주는 소통 방법
지난 20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복지관 대기자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아동 부모 및 보호자 대상 가정에서 교육할 수 있는 우리아이 심리․언어치료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에 대한 주제로 올해 제2차 부모강좌를 열었다.
심리․언어치료 부모강좌는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부모도 할 수 있는 우리아이 심리·언어지도에 대한 부모강좌다.
이번 부모강좌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지도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가정 내에서 아동의 정서와 발달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 부모강좌를 통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접근방법을 제공하여 치료에 대한 상승효과가 나타나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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