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 기탁 김장김치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21일 삼성전자와 용인소통협의회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스포렉스에서 개최한 ‘여름愛’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가운데 34상자(30ℓ/상자)를 기탁 받아 관내 등록경로당 17곳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김치 전달행사는 삼성전자와 용인소통협의회 측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김치가 전달돼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해와 이뤄졌다.
김치는 22일 유용규 기흥동장과 복지팀장, 용인시 소통협의회 소속 윤나미 주민자치위원장, 고광범 통장협의회장, 이봉수 고매2통장 등이 17곳 경로당을 직접 순회 방문해 전했으며, 저소득층 노인들의 점심식사 등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규 기흥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삼성전자와 용인소통협의회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