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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배틀서바이벌 밴드전쟁 성료

기사입력 2015.07.2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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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원도심 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된 경기도지정예비사회적기업 어웨이크주식회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배틀서바이벌 밴드전쟁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어웨이크주식회사가 주최하고 라인사운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김포 최초의 민간 상설공연장인 김포 모티브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처 이예슬그룹’, ‘블랙베리’, ‘높이제한180’, ‘운명의데스티니’, ‘YO'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이 참여하는 경연대회를 통해 참가팀 뿐만 아니라 관객도 함께 즐기는 경연을 벌였다.


    이번 밴드전쟁의 심사위원으로 김포대학교 이상규 교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오장석 교수’, ‘도로시컴퍼니’, ‘마루기획이 함께하여 심사 뿐만 아니라 참가팀들의 코칭까지 해주어 더욱 빛난 대회였다.




    뜨거운 경연을 통해 우승(이예슬그룹), 준우승(블랙베리, 운명의데스티니) 가 수상 하였으며, 수상한 팀은 에프터파티의 메인아티스트로 공연을 하게 되며, 밴드의 성장을 위해 인큐베이팅도 지원받게 된다.


    한 관객은 김포에서도 이런 공연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젠 홍대에 나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모티브씨어터에서의 다른 공연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어웨이크주식회사의 여운태 대표는 꿈과 사기의 차이는 그 일을 실행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입니다. 이 곳에서 자신의 생각을 실행하고 있는 여러분은 분명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어웨이크주식회사는 배틀서바이벌 밴드전쟁을 브렌딩화 하여 매년 김포에서 개최되는 경연대회로 인식화 시키고 젊은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획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배틀서바이벌 밴드전쟁, 보컬전쟁은 11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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