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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화재 진화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5.07.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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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명근, 정영아 의원 주민애로사항 청취


    평택시의회 오명근 자치행정위원장과 정영아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1일 오전 5시 경 청북 고잔8리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 거단산업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진화작업에 한참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피해상황 등을 살폈다.


    원인이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이날 화재에는 소방대원 등 90여 명과 23대의 진화장비 및 구조차량 등이 출동해 화재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현장은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은 조사 중이며, 완전 진화하는데 최소 3일 이상 소요가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이날 진화현장에서 오명근 의원은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피해수습 당부와 연소 확대 방지에 최우선으로 주력해 달라고 하였다(상단사진).




    또한, 정영아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경 고잔1리 마을회관을 찾아 김윤기 고잔1리 이장 및 주민 10여명과 청북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요구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활동을 펼쳤다.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은 이번 화재장소는 지난 3년간 5회의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잦은 화재와 폐합성수지류 불완전 연소에 따라 매연과 유독가스 발생으로 호흡기 질환 등 질병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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