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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국 리틀락시 청소년국제문화교류

기사입력 2017.08.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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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청소년 14명이 지난달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 주 리틀락시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6일 리틀락시 청소년 9명이 하남시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홈스테이 형식으로 67일 동안 청소년 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첫 일정으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환영사에서 양국 간의 홈스테이로 이루어지는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는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자매도시 간 우의가 더욱 돈독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은 하남역사박물관, 광주향교, 하남문화원 붓글씨체험 및 유니온타워 등 시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 한국민속촌, 롯데월드, 국립중앙박물관 및 서울투어 등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하남시는 미국 리틀락시와 지난 199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8186명의 청소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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