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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최영미 시인 인문학 토크

기사입력 2015.07.2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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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평생학습 배움이 주는 행복과 보람에 공감 토크 하다


    김포시는 22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최영미 시인초청 인문학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토크는 2015년 평생학습 김포시민대학 종강을 앞두고 시로 배우는 인문학 과정을 통해 시 낭송과 소감, 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최영미 시인의 대표작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에서 왜 서른 살이 기준이었나? 등 작품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간의 삶에 있어서 시 또는 문학은 왜 중요한가?


    시를 쓰는 작업은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는가?


    시를 쓰고 배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시를 통해서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는가? 에 대한 얘기와 <배움과 도전의 공감토크>로 참여자의 시 낭송, 소감, 평소 시를 읽고 써본 경험들이 있는 지 등 시민과 공감하고 느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시와 인문학 공감토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공감토크 이후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2015년 김포시민대학 수료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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