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및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 홍보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지난 6일 양수리 두물머리 일원에서 ‘제25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생활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 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염과 폭우에 대한 대응요령과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수칙 등을 집중 홍보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활용방법을 안내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현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으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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